[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6일 수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의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의 피해 농작물 제거 및 폐기물 수거 등을 도왔다.
최치상 의장은 “청주지역에 22년만의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다”며 “온정의 손길이 많이 이어져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수해의 상처를 딛고 정상적인 생활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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