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26일 보문산 야외음악당·청년의 광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 전단지 5000장을 나눠 주며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하재붕 의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 순간의 부주의로 재로 만들 수 없다”며 “울창한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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