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오유민 기자] '도깨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20일 공개된 tvN '도깨비' 15화 예고편에서는 써니(유인나 분)와 저승사자(이동욱 분), 지은탁(김고은 분)과 김신(공유 분)의 이별을 암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예고편 속 써니는 "오래오래, 잘 가요"라는 말과 함께 저승사자와 뜨거운 포옹을, 지은탁은 "또 만나요"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같은 아직 풀리지 않은 사랑의 실타래를 과연 김은숙 작가는 어떻게 풀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21일 오후 8시, 최종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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